1. Home
  2. 살빼는일상
  3. 다이어트 식단일기 시작하기 20키로 감량때까지!!

다이어트 식단일기 시작하기 20키로 감량때까지!!

· 댓글개 · 웹페이지
반응형

다이어트 식단일기


둘째 출산전에 몸무게를 크게 늘리지 않기 위해 했던 다이어트 식단일기를 둘째가 17개월된 지금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
아직 모유수유중이지만 지금은 거의 간식수준으로 먹기때문에 모유량은 크게 상관이 없어졌거든요.
일기 작성을 안하고 하기도 했는데 이게 작성 하고 안하고는 나름 차이가 있더라고요.
저품질 블로그라 아무도 안보는 블로그지만 그래도 작성을 한다고 하면 좀 더 다이어트식으로 챙겨먹게 된 달까?
뭐 그런 차이가 있었어요.
시간도 더 잘 지키게 되고!
작성전부터 조금씩 다이어트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지금 딱 정체기입니다. ㅠ
2주 된것 같아요. 진짜 소숫점까지 계속 똑같네요.
정체기가 좋게 생각하면 일단 내 몸에서 최대한으로 뺏다는 신호라는데 우리가 원하는 다이어트 수치는 아니잖아요. ㅎ
전 대략 둘째 출산 후 10키로 정도 감량은 한 편이지만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20키로를 더 감량해야해서 앞으로 20키로 감량을 할때까지 꾸준히 식단을 조절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 마지막 출산도 끝났겠다 지금 못빼면 계속 66사이즈로 남아야해요. ㅠ
예전처럼 44사이즈는 싫지만 55사이즈로 돌아가고 남은 인생을 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먹은거에 칼로리까지 다 계산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먹는양 조절과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꺼예요.
단기가아닌 장지 다이어트를 위해 긴호흡으로 갈꺼예요.
목표는 한달 1키로 감량인데 이제 뭐라고 한달 1키로도 어렵네요. ^^;;




2시 : 본죽


본죽에서 나온건데 핫딜 나왔을때 구입했어요.
145칼로리 밖에 안되서 먹기 편한데 솔직히 양이 좀 작은 느낌이예요. ㅠ

2시에 첫끼는 먹는 이유는 전날 10시까지 밥을 먹었거든요.
16:8 간헐적단식중이라 참고 참다가 먹었어요. ㅠ
아침에 일어나면 진짜 배가 고픈데 그때는 아메리카노랑 물 탄산수 외에는 먹을 수가 없어요. ㅠ
심지어 보리차도 안된다고 하네요. 인슐린 자극한다고..
원래 물 끓여서 먹는 타입인데 아침에 아메리카노로 대신 했어요. 당연히 디카페인으로.
근데 아메리카노 마시면 더 배고픈거 저만 그런가요? ㅠ
공복시 차도 너무 많이 가려야해서 피곤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가능하면 차는 좀 편하게 마시려고 합니다.
좀 익숙해지면 좀 더 타이트하게 하더라도 지금은 아침에 허기를 참는걸 위주로 해보려구요.
그래서 전 간헐적 단식 중에 녹차랑 메밀차 옥수수차처럼 물종류와 아메리카노만 마셔요.


 

5시 : 멜론


딸아이 하원시키고 너무 배고파서 찹찹.
저희집은 저만 과일을 먹어서 저렇게 막 잘라서 먹어요.
사실 혼자 먹으니 과일 살일도 없지만 베프가 과일회사에 유통회사에 취업을 했는데 하필 우리 옆동네라 간혹 너무 익어서 판매가 어려운 과일은 퇴근 후 주고가요.
아이 좋아라. ㅋㅋㅋㅋ



 

 7시 : 김밥

서방이 만들어준 김밥입니다.
김밥은 재료를 어떤걸 넣느냐에 따라 변신도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것 같아요.
우엉이랑 단무지 김만 있으면 어떤걸 넣어도 김밥맛이 나요.

좀 더 다이어트 김밥으로 먹고 싶다면
밥을 좀 더 줄이고 채소를 더 활용하면 됩니다.
전 김치를 넣은걸 가장 좋아해요.
냉장고 파먹기 할때 유용해요.

문제는 김밥을 한줄만 먹으면 늘 아쉬워서 라면이 땡겨요.
그래도 다이어트 가장 기본은 먹는양을 줄이는 거래요.
그래서 한줄만 먹고 물먹고 좀 참으면 포만감이 서서히 올라옵니다.

아직 수유부라 삼시세끼 다이어트식으로 먹을 순 없지만
하루 한끼는 다이어트식으로 건강한 식단을 찾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다이어트 식단 많이 올릴께요.
방문 감사합니다.

 

반응형
SNS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반응형
최근글NEW
인기글HOT
이모티콘창 닫기
울음
안녕
감사
당황
피폐

이모티콘을 클릭하면 이미지 주소가 복사되고, 이걸 댓글창에 붙여넣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