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체리 다이어트 와 효능과 부작용 엄지의 제왕 385회

타트체리 다이어트 와 효능과 부작용을 알아보자.

요즘 타트체리 제품을이 늘어나면서 타트체리에 관심이 올라가고 있어요.
다들 알고 있는 체리는 달콤한 스위트 체리인데요.
타트체리는 스위트체리와 다르게 단맛보다 신맛이 더욱 강합니다.

타트체리란 무엇일까?

체리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달콤한 스위트 체리와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가 있습니다.
옛말에 몸에 좋은게 입에는 쓰다는 말처럼 타트체리에 함유된 영양소는 스위트 체리보다 훨씬 풍부합니다.
그래서 요즘 각광받는 식품으로 떠 올랐어요.

타트체리 칼로리는?

영국체리로도 알려진 타트체리는 100g당 56Kcal 정도 됩니다.
스위트 체리가 70Kcal 정도 되는거에 비해 더 낮은 칼로리죠.

섬유질,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K, 망간, 포타슘, 구리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고 칼로리도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너무 좋은 식품이죠.

타트체리는 수확을하면 바로 물러터지기 쉽고 또 신맛이 강해 보통 생과일로는 먹지 않고 주로 주스나 말린 과일 형태로 먹는 체리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통 접했던 체리가 스위트 체리였던거죠.

타트체리 다이어트 효과는?

타트체리는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식이섬유만으로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지만 위에 언급한 멜라토닌 분비가 원활하면 지방을 태우는 성분인 아이리신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멜라토닌으로 인한 숙면이 다이어트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 주기에 다양하게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체중감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수면에 매우 긍정적 효과를 주는 과일입니다.

 

염증 수치 감소

미국의 한 대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한 결과 염증 수치가 크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천기누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확인한바에 따르면, 비염, 관절염, 역류성 식도염 염증질환 있는 40대, 50대 남성, 여성에게 타트체리주스를 섭취 일주일 후, 몸속 염증 물질 감소 및 정상세포들이 현저하게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타트체리에 포함된 성분으로 맛이 좋은 스위트 체리에 비해서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을 약 20배나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 타트체리에 포함된 베타카로틴이 나쁜 콜레스테롤 개선을 도와주며, 염증 생성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불면증 개선

타트체리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중요한 성분중 하나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입니다.
멜라토닌는 불면증을 개선하는 아주 중요한 성분입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불면증을 겪는 분들이 아주 많기 때문에 불면증 약 대신 타트체리를 섭취함으로써 불면증 개선에 도움을 받아 수면의 질을 개선할수 있습니다.

또한 연구내용에 따르면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매일 멜라토닌 10mg를 투여 한 결과 혈압을 낮추고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이 들어간 식품들은 많지만 타트체리의 경우 브로콜리의 약 30배, 마늘의 약 50배나 더 많은 멜라토닌이 들어있습니다.

항암효과

위에 불면증에 도움을 준다는 멜라토닌은 강력한 항염작용 및 항암효과도 있습니다.
타트체리는 캠페롤 성분 함유하고 있는데 타트체리에 포함된 캠페롤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염증 감소 및 각종 암 예방에도 도움 준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합니다.

다른 연구 미시간 심혈관센터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동일한 고지방 식단에서 타트체리 파우더를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보다 체중과 체지방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기억력 개선

타트체리속의 항산화 물질이 기억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기억력 개선이나 인지 기능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타트체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 뿐 아니라 심장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볼수있으며 12주간 꾸준히 타트체리주스를 섭취했을 경우 인지능력이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통풍예방

타트체리는 통풍에방에도 효과적인데 관절염 및 통풍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염증 특성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류마티스 학회의 저널인 관절염&류마티즘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리를 섭취한 통풍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통풍위험이 35% 낮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타트체리의 부작용은?

타트체리는 여러모로 좋은면을 갖추고 있지만 항산화 성분이 많아 그로인해 산도가 높아 많이 섭취하면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평소 소화불량이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타트체리주스 섭취시 50mL이내 말린 타트체리 섭취시 15개정도가 적당합니다.
타트체리는 섬유질이 많아 많이 먹을경우 가스가 차거나 복부팽만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요즘엔 이렇게 다양하게 제품으로 나와서 타트체리 접하기가 좋아요.
저는 분말을 환으로 만든 제품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이렇게 원액이나 젤리등으로 섭취가 간편하게 나오고 있어요.

우리 모두 건강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