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 지수 올리기 가장 기초!

네이버 블로그 지수 올리기 가장 기초!

전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유지를 하다보니 일명 블로그포스팅이라는 알바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알다시피 네이버블로그는 정말 돈이 안되요.
그냥 카테고리 한개를 광고로 도배하다시피 관리를 했었어요.
정말 한달에 주부로썬 쉽게 벌수 없는 돈을 벌고나서 그분이 찾아오셨죠. 저품질이요!
그렇게 저품질의 나락에 떨어지고 한동안은 이리해보고 저리해봐도 풀리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정말 정석으로 제대로 공부를해서 저품질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새 블로그를 키워본들 또 저품질이 오면 답이 없기때문에 당분간은 네이버 블로그가 일기장이다 생각하고 운영하려고요.
실제로도 정말 노출이 전혀 안되고 이웃들만 간간히 방문하는 블로그거든요.

 

그럼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을 탈출할 가장 기본 블로그 지수를 올리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그냥 꾸준히 작성을 하는 방법 뿐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블로그지수가 높아기길 원하시죠.
개인적으로 비공개로 사친첩으로 사용하시는분 아니면 모두 네이버 노출을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해 보신 분들은 이게 쉬운일도 아니고, 그렇게 쉽다면 누구나 파워블로거를 할 수 있겠구나 할꺼예요.
개설은 쉽지만, 지수를 올린다는 것은 정말 쉬운일도 아니고 이걸 빌미로 진짜 돈을 받고 강의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알꺼예요.
정확한 네이버 블로그 지수를 올리는 방법은 네이버 직원도 모릅니다.
실제로 친구가 네이버 직원인데 부서도 너무 세세하게 나눠져 있기도 하고 보통 저희가 알고있는 두리둥실한 방법만 알고 있더라고요.

그럼 우리가 알고있는 가장 기본은 무엇일까요?
바로 포스팅을 작성하는 일이죠.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 최고 13점부터 마이너스까지 점수가 계산된다고 합니다.
양질의 글을 올리면 13점을 받지만, 홍보글은 0점, 최근에는 마이너스 점수도 있다고 해요.

처음에는 의욕이 넘쳐서 양질의 글을 쓰기 위해 1500자 이상 꽉꽉 채워서 글도 써봤는데 매일 그렇게 쓰기도 힘들고
제 블로그는 저품질 블로그라 그렇게 힘들게 작성을 해도 순위가 전혀 반영이 안되니 지치더라고요.
그래서 전략을 바꿨어요.
13점을 받기위해 노력하지말고 1점이라도 받을 수 있는 쉬운 글들을 100개 작성해보자로요.

네이버는 여러 가지 기준을 통해서 블로그에 점수를 주고 있습니다.
전문성이 있는 콘텐츠나 경험이 담긴 콘텐츠 등을 나름의 기준에 맞춰 네이버봇이 점수를 발행합니다.

일상글은 네이버 블로그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글도 많이 보셨을꺼예요.
네이버는 일상글보다 전문성이 있는 글을 좋아하지만 우리는 이미 전문적인 글을 써도 노출이 안되기때문에 블로그 지수가 좋아지는 날까지 점수가 깍이지 않는 일상글들로 점수을 올려봐요.
주의할 점이 있다면 맨 아래 링크를 달지 말아야 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인스타그램 링크를 다는 분들 많죠?
그 링크로 1점글이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무런 링크가 없는 기본글을을 꾸준히 발행하다가 전문적인 글들은 가끔 발행을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C랭크도 중요하거든요.

기본적으로 지수가 높은 블로그라면 그렇지 않은 블로그보다 노출은 잘 됩니다.
하지만 높은 점수를 갖고 있다 하더라도, 모든 키워드에 노출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C랭크때문입니다.

 

C랭크란?
현재 네이버의 알고리즘인 C랭크는 주제별 지수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아요.
즉, 맛집에 전문성을 가졌다면 맛집 키워드가, 사진에 전문성을 가졌다면 사진 키워드가 잘 노출됩니다.
전 육아,결혼 분야에 노출이 잘되었어요.

그런데 블로그 시작하면서부터 이 알고리즘을 생각하고 글을 쓰려니 정말 무슨 레포트를 하는것처럼 스트레스 받고 즐겁지도 않더라구요.
뭘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하는게 많은지 네이버가 나한테 뭘 준다고 내가 이걸 하고 있나 싶어서 블태기가 왔었어요.
그러다 보니 방치가 되고..
그래서 이제는 순위 생각도 하지말고 글자수나 키워드도 체크하지말고 그냥 글만 써보자로 바꿨어요.

제가 보기엔네이버가 3달에 한번 전체 순위가 바뀌는것 같아요.
그래서 딱 3달만 꾸준히 아무글이나 발행해 보자로 전략을 바꿨어요.
그렇게 했음에도 변화가 없다면 제가 또 뭘 잘못 한거겠죠.

꾸준히가 정말 가장 어려워요.
그럴때는 미리 글을 저장해두고 그날 그날 발행하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아무글이나 꾸준히 100개 매일 발행하기!
이게 제 목표입니다.

그리고 첫날은 한줄을 쓰더라도 내일은 한글자 더 써서 백일 뒤에는 1500자는 기본으로 쓸 수 있는 내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