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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풀기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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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풀기위한 노력

오늘도 저의 네이버 블로그는 노출이 안되는 저품질 상태입니다.
오늘도 저품질 일기 시작입니다.
매일 비슷한 내용이 반복되지만 나머지공부하는 마음으로 적어볼께요.

저처럼 블로그 운영을 잘못하셔서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면 살아나기가 정말 힘이듭니다.
검색 순위도 뒤로 밀리고 방문자 숫자도 미비해 이를 다시 살리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리저리 해봐도 노출이 너무 안되다보니 이웃들말고는 투데이를 올릴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웃관리가 중요합니다.
그나마 죽는 제 블로그에 아주 조금 숨결을 넣어주실 분들이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기존 블로그를 없애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더 빠른 효과를 가져올수도 있지만,
이미 잘못된 운영방식을 고치지 못하면 새로 블로그를 운영한들 저품질 블로그만 추가될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올린 사진들과 힘들게 모은 이웃들도 아깝기도 하고요.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렸을 경우 운영을 잘하면 한달만에도 살아나는 경우도 있지만 1년 이상 살아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그 케이스예요.
처음에는 그냥 두면 살아날 수도 있다고 해서 방치봤는데 후회중입니다.
그때 아무글이나 일상글이라도 적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유튜브 많은 저품질 강의들이 한결같이 일상글은 아무런 영양가가 없다, 일기는 일기장에 써라라고 했지만 우리가 언제부터 블로그를 전문적으로 썼었나요?
처음은 다들 미니홈피하다 넘어와서 사진첩처럼 쓰지 않았나요?
그때랑 지금이랑 로직이 다르다고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초심이 바로 개인적인 아무 포스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가 로직 연구하고 키워드 고민하고 글자수 염두해서 작성하는것 자체가 상업적인거 아닐까요?
그냥 일기장처럼 아무런 영양가가 없더라도 스트레스 안 받고 편하게 글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블로그를 살리기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블로그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는 포스팅의 퀄리티를 높여서 유효키워드를 잡아야 합니다.
글자수는 최소 1500자 이상이 좋은 점수를 받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유저라면 다들 알고있는 개념이죠.

포스팅을 잘한다는 것은 글을 잘쓰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블로그는 소설을 쓰는 공간이 아니라 정보를 제공해 주는 공간입니다.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잘 전달해야 합니다.
거기에 네이버가 중점으로 두고 있는건 개인의견과, 경험, 진솔한 리뷰입니다.
정보만 전달하는건 네이버가 좋아하지 않고 재해석해서 나의 의견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그 이상적인 가이드라인에 글자수가 많을 수록 더 좋습니다.
글자수를 늘리는건 정말 힘든일입니다.
사실 적은 글자수에 핵심만 딱 정리하는게 더 올바른 포스팅일 수도 있지만 네이버는 매번 업데이트 하면서 기준이 계속 올라가고 있어요.

글자수를 많이 써야 좋은 이유는 물론 많은 정보를 담기 위한 목적도 있지만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한 목적과 다른 포스팅과 중복성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 더 큽니다.
포스팅의 내용이 다른 곳에 있는 내용과 비슷하면 저품질의 원인이 되는데 내용이 길면 다른데 있는 내용과 중복되는 것을 가능한 피할수 있습니다.

 


다양한 키워드로 포스팅을 하셔야 합니다.
1포스팅은 반드시 1키워드를 준수하면서 사람들이 검색할만한 키워드를 꼭 염두해 두고 네이버에 한번씩 그 키워드에 대한 포스팅수를 체크해봐야 합니다.
저처럼 저품질인 블로그는 월간 30짜리 키워드로 노출이 어렵지만 역시 꾸준히 발행하는게 블로그 지수를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포스팅을 할때마다 마이너스부터 플러스까지 점수를 줍니다.
우리는 1점이라도 획득을 하자 최소 마이너스 포스팅을 하지말자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노출이 안된다고 키워드를 매일 똑같이 발행을 하면 스팸으로 분류될 수 있기때문에 키워드는 매번 조금씩 다양하게 변화를 줘야 합니다.
머릿말처럼 똑같은 키워드를 반복하는건 사실 제 버릇이였는데 많이 고치고 있습니다.

검색량이 작지만 다양한 키워드들을 깔아놓으면 나중에 저품질이 풀렸을때 좋다고 합니다.
전 아직 풀려본적이 없어서 나중에 풀리면 정말 정확한 정보를 다시 알려드릴께요.

일상포스팅이 필요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저품질이 걸린 이유는 상업적으로 운영을 해서 패널티를 받은거일꺼예요.
그럴때 키워드에 상관없는 그냥 일상글들을 섞는다면 조회수는 챙기지 못할지 몰라도 이웃들한테 신뢰도를 다시 쌓을 수 있고, 네이버도 너무 키워드를 공략한 글을 발행하는 블로그보다 개인경험이 들어간 일상글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전문성을 띄어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기존에 편하게 글을 남기던 블로그의 기능은 인스타에 줘버렸죠.
굳이 일상글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많은 분들께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예요.
원래 처음에 인스타을 알기전에 우리가 했던 블로그가 바로 그 기능이였다는걸요.

일상포스팅이 조금 자잘하게 깔다 3일에 한번쯤은 키워드를 노림 상업적인 포스팅을 준비하는게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실제 검색량과 유효키워드는 이런 상업적인 키워드로 공략해야합니다.
위에 말한 일상글은 검색으로 들어올리 없는 이웃들만을 위한 글이라면 , 이번엔 외부에서 방문자 숫자 늘리기 위해 이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블로그 저품질은 방문자 숫자와 유효키워드가 늘어나야 살아납니다.

 


간혹가다 블로그는 한가지 주제로만 운영하는게 좋고 일상이야기는 도움이 안된다고 말씀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그거야 말로 정말 블로그에 재미가 떨어지게 하는 기본인것 같아요.
언제부터 우리가 전문가가 되어야 블로그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나요?
편하게 인스타처럼 사진 한장만 넣어도 꾸미는 재미가 있건 블로그가 너무 하지말라는 규칙들이 늘어나면서 지치게 되는건 아닐까요?

아무리 잡블로그다 해도 결국 한가지 주제에 집중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제가 화장품도 포스팅하고 유아식판식도 포스팅하지만 결국 육아맘 블로그인것처럼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작성한다고 큰일이 나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이웃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저처럼 저품질 블로그는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서 이웃들 방문이 장마철 단비같은 존재 입니다.
이웃글 50번 가서 댓글 남기면 한 20명 겨우 올까요?
그래도 그렇게 점차 늘리는게 저품질 탈출 방법 중 하나 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저품질은 언젠가는 반드시 발생합니다.
지금 저품질 푸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하면 이사를 간들 답이 없습니다. 그러니 꾸준히 노력하고 어쩌면 지금이 하고 싶은 포스팅 편하게 할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정비 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수첩처럼, 일기처럼 작성해주세요.

오늘도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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