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지수 올리기 핵심은 유효키워드 늘리기!

블로그 지수 올리기 핵심은 유효키워드 늘리기!

블로그지수 올리기 핵심이 과연 뭘까요?
블로그지수를 올리려면 가장 중요한 핵심이 바로 유효키워드 입니다.
키워드는 키워드인데 유효키워드란 과연 뭘까? 하시는분 있으시죠?
유효키워드란 키워드를 검색했을때 나오는 글 중에 클릭이 되는 키워드로 카운터 됩니다.
흔히 말하는 상위노출된 글들은 다 유효키워드로 잡혀서 블로그 지수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유효키워드가 만능은 아닙니다.
저도 상위노출로 블로그알바를 했었고 그러다 저품질이 된거기 때문에 유효키워드가 있다고 블로그가 천년만년 안전한건 아니지만 확실한건 그럼에도 블구하고 블로그지수를 상승시키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유효키워드 갯수를 늘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품질 상태인 제 블로그는 지금 유효키워드가 한개도 없습니다.
키워드에 맞춰서 글을 써봐도 노출이 안되다 보니 클릭유도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사람들이 찾지 않는 키워드 검색량을 조회해서 최대한 노출을 시켜서 유효키워드를 만드는게 블로그 저품질 탈출의 기반이 될것 입니다.
월간발생량이 너무 적어 남들은 안쓰는 키워드를 써도 노출이 어렵지만 이마저도 꾸준히 해서 글쓰기 점수로 블로그 점수를 조금씩 채우다보면 언젠간 이 지긋지긋한 저품질도 탈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네이버가 이기나 제가 이기나 해보려구요.

 

블로그 고수들은 다 아는 팁이지만 상위노출이나 최적화블로그는 다 이 유효키워드로 결정됩니다.
그렇다고 유효키워드가 조회수를 빵하고 띄워주지는 않아요.
오히려 조회량이 적은 키워드들을 자잘하게 많이 포섭해서 유효키워드를 많이 살려두는게 목표입니다.
조회수를 많이 받는 블로그들은 이슈를 잘 다루는데 제가 저품질인 상태에서 도전했다가 조회수만 얻고 오히려 저품질은 더 깊어졌어요.
실시간 검색어는 한 이틀 제가 조회수 1000을 주고 다른 유효키워드를 사라지게 하더라고요.
앞으로는 절대 실시간검색어는 쳐다보지도 않기로 맹새했어요.

유효키워드가 누군가 검색어로 내 블로그에 들어와야 카운터 된다고 했죠?
그런데 웃긴건 같은 키워드를 계속 반복해서 포스팅을 하면 또 안됩니다.
옛날부터 블로그 하는 분들 습관중 [맛집] 이런식으로 말머리를 하거나 [다이어트 일기 - 12월 12일] 이런식으로 말머리는 다는 분들이 있죠?
특히 여자분들이 많을꺼예요. 저도 그 중 하나였고요.
더 깔끔해 보이고 정돈되어 보이겠지만 계속 같은 키워드를 반복을 하면 혹여 상위에 노출된 자기 블로그 글을 깍아먹는 일이기도 하고, 네이버에서 스팸으로 처리하기도 합니다.
알면 알 수록 지킬 규칙이 얼마나 많은지..

그렇다면 어떤 키워드들로 유효키워드를 잡아야 할까요?
전 오히려 외례어나 오타를 중점으로 키워드잡기에 노력합니다.
제주렌트카, 제주렌터카, 제주랜트카 등등 상위블로그들은 꺼려할 오타들은 비교적 공략이 쉬운편이거든요.
블로그지수도 올리고 저품질도 빠져나가려면 3개월안으로 블로그 안에 유효키워드를 많이 만드는 방향으로 블로그를 운영해야 합니다.

단번에 늘어나지 않아도 꾸준히 남들이 안쓰는 키워드들을 공략해서 유효키워드를 1-2개씩 꾸준히 늘려주세요.
그리고 네이버는 양질의 글을 좋아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는 마시고 차츰 글을 늘려서 최소 1500자 이상은 쓸 수 있어야 상위노출이 유리합니다.

 

작은 팁을 드리자면 전 육아맘이라 컴퓨터를 할 시간이 없어서 늘 글은 핸드폰으로 작성을 합니다.
작성할 내용이 생각이 나면 메모장애 적는편인데
글자수가 기본으로 나오는 메모장 어플이 있어요.
거기에 주절주절 글을 쓰면 카운터가 되는데,
그 어플도 띄어쓰기까지 글자수가 카운터 되니 2000정도 카운터가 될때까지 주절주절 살을 붙여서 글 쓰는 연습을 합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간 2000자 글 쓰는건 눈감고 쓰는 날이 오겠죠.

오늘의 핵심은 유효키워드 입니다.
유효키워드를 잘 늘려서 다들 즐거운 블로거생활 하세요.
일기장처럼 주절이 주절이 쓴거지만 나름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좀 더 세세한 팁을 작성해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