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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증여세만 2억4천

남현희 증여세만 2억 4천인스타에 선물 자랑 했다 날벼락 남현희가 전청조에게 받는 선물 소유권을 포기한다 했지만 국세청은 재산상의 이익은 모두 증여세 과세 대상으로 소유권을 포기하더라도 과세 의무가 있다고 했습니다 대략 10억 원 정도 받은 걸로 계산했을 때 증여세만 2억 4천 만약 신고 안 했다면 가산세도 붙습니다 결혼할 사이였어도 증여세를 내야 하나? 결혼을 했다면 6억 미만은 증여세가 공제되지만 여자끼리는 결혼할 수 없고 사실혼 관계였어도 동거는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돌려줬는데도 증여세를 내야 하나? 받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 포기한 경우가 아니면 모두 과세 대상입니다 하지만 1월부터 받은 선물을 열심히 인증해서 남현희 씨는 해당사항이 없어 보입니다 선물용도들도 수사 중이라 정확히 파악이 어렵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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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 뜻

노란봉투법 뜻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에 대해 사측이 무분별하게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을 막는 법안으로 정의당이 제출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에 관한 법률안 입니다 쌍용차 사태에서 유래했습니다 2014년 법원이 쌍용차 사태에 참여한 노동자들에게 47억 원의 손해배상액 청구 판결을 내린 후 한 시민이 '노란색 봉투'에 작은 성금을 전달하기 시작했고 이후 시민들의 '노란 봉투 캠페인'으로 이어져 15억에 가까운 돈을 모금했습니다 과거 월급봉투가 노란색이었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손배가압류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이 예전처럼 월급을 받아 다시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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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해명은 싫고, 가수는 하고 싶고

'학폭' 해명은 싫고, 가수는 하고 싶고학폭의혹으로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한 수진이 2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학폭 꼬리표에 대한 시선이 부담스러워 국내 활동은 안 한다고 합니다 거기다 떠들썩했던 학폭의혹은 해명하지 않고 자숙을 공백기인 것처럼 인터뷰를 해 논란입니다 공백기 동안의 고민등을 이야기하면서 가장 중요한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마치 없었던 일로 묻어놓고 서술한 인터뷰는 당황스럽습니다 복귀 후 당연히 해야 하는 해명을 자신의 논란에 대해 일언반구 없었습니다 제대로 된 입장 정리 없이 슬쩍 복귀하려는 속내를 대중이 모를 리 없습니다 이는 학폭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수진의 입장과도 배치됩니다 아니면 더 열심히 아니라고 대중을 설득해야죠 이런 식으로 활동한다면 수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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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녹취록 요약 멘트

남현희 녹취록 요약 멘트"대표님이 돈이 좀 되게, 굉장히 많아. SK랑 삼성보다 훨씬 많아. 미국 IT 회사 계열 회장님이셔가지고" “대표님이 원래는 약간 귀찮기도 하고 일이어서 직접 안 나서시거든. 그런데 나랑 엄청 친해. 돈 엄 청 많아 진짜로” “내가 도와줄까? 내가 할 게 이러더라" "그래서 직접 나서서 해주면 믿음이 더 가겠지. 그렇게 해줘' 그래서 하는 것" “왜 비밀 유지를 해야 되냐면 교육 방법이 조금 색다르고 노출되면 다른 데서 따라 할 수 있기 때문" "일반적인 아이들 대상이 아니라 돈이 많은, 특별한 아이들 대상이다. 그래서 돈을 그만큼 줄 수 있는 것" “프라이빗하게 수업이 진행돼야 되기 때문에 네가 어디서 무슨 일을 한다는 걸 발설하지 않아야 된다" “보안 유지해 달라는 의미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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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잡은 형사만 뺀 특진

김길수 잡은 형사만 뺀 특진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더니 탈주범 김길수를 검거한 경찰관들이 특별 승진이 되었는데요 그 대상을 놓고 논란이 생겼습니다 바로 직접 뛰고 수갑을 채운 경찰들은 특진에 제외되었는데 특진이 된 경찰은 밀착 감시해서 공중전화번호를 알려준 여경 이선주 경사와 상황실로 번호를 전파한 경찰 김민곡 경장이 특진한 겁니다 특별승진자 2명 외에 의정부경찰서 김경수 경사와 안양동안경찰서 서형렬 경감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그러나 김 경사와 함께 현장에서 김길수를 체포한 강력팀 형사 2명에 대해서는 특진은 물론 표창도 수여되지 않았습니다 지휘부가 현장에서 직접 검거한 동료에 대한 처우를 고작 이 정도로 생각하면 앞으로 누가 현장에서 열심히 뛰려 하겠나 싶다면서 블라인드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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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피피프티 키나만 정산 받는다

피프피피프티 키나만 정산받는다피프티피프티 키나 혼자만 정산받는다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첫 정산을 받습니다 금액은 비공개 지만 대략 수천만 원 정도로 예상되며 신인이 CF 없고 활동도 안 하고 오로지 음원으로만 정산받는 걸로 치면 빠른 정산이라고 합니다 오로지 키나 혼자만 정산을 받는 금액으로 나머지 3명은 아직도 소속사와 분쟁 중으로 정산보단 오히려 위약금이 적게 나오길 기도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키나 혼자 돌아온 것도 신의 한 수였습니다 모두 함께 복귀했다면 단체로 욕먹고 단체로 망했을 텐데 욕받이들이 있어서 욕도 덜 먹고 피프티를 유지하는 명분도 되니 말입니다 거기다 키나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홀로 참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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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한 축구팬의 최후

손흥민 인종차별한 축구팬의 최후손흥민 인종차별한 축구팬의 최후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에게 인종차별한 영국팬이 결국 3년간 모든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5월 6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축구 팬 로버트 갈랜드(44)가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 행위를 한 혐의가 인정되었습니다 영국 법원 유죄가 인정된다고 1384파운드(약 222만 원)의 벌금과 60시간 사회봉사 명령이 내렸습니다 하지만 영국 검찰은 이 같은 처벌이 약하다고 판단해 법원에 경기장 출입 금지 명령을 추가로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축구팬은 3년간 축구장에서 '직관'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심지어 외국 경기 보는 걸 막기 위해 '국제 시합' 기간에는 여권도 반납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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