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환불 갑질 목사 모녀 근황
고깃값 32000원 아끼려다 2400만 원 배상
2년 전 유명했던 양주 갑질 모녀 기억하시나요?
옆자리에 노인을 앉혔다는 이유로
식당 주인 부부에 막말하며 '환불 갑질'을 한 모녀가
민·형사소송에서 모두 패소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때 입에 담기 힘든 갑질을 본 사람들이
신상을 폭로했는데 목사집안이었죠
컴플레인 건 어머니 쪽은 시인이셨습니다
처음 형사 재판 때 모녀는 1심 판결에서
500만 원씩 벌금이 선고된 후 항소했지만 기각되었습니다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으나 이 역시 기각됩니다
모녀는 민사소송에서도 패소했습니다
법원은 모녀에게 각 700만 원씩
총 14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 확정되었습니다
그래서 형사 500만 원씩 1000만 원
민사 700만 원씩 1400만 원
총 2400만 원을 내야 합니다
피해 고깃집은 민사소송으로 받는 1400만 원은
저희가 도움받은 만큼 되돌려 드리려고 한다며
100원도 쓰지 않고 좋은 일에 전액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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