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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와 자폐성향 차이점 다른점
영상을 보시면서 글을 보실 수 있어요
일단 자폐증을 확실히 진단받은 경우와 자폐성향을 나타낸다는 건 다른 말입니다.
자폐증은 아니지만 자폐 특징들을 성향을 나타내는 아이들이 있죠.
코로나 시국에 야외활동을 많이 하지 못해 더욱 늘어난 추세라고 하는데 자폐성향을 보인다고 해서 모두 중증 자폐환자를 가리키는 말은 아닙니다.
빠르게 치료와 교육을 통해서 자폐성향을 없애서 정상발달 아동을 만드는 게 목적입니다.
눈맞춤이 안되고 호명반응이 안 되는 아이는 사회성이 떨어지는데 많은 외부활동과 자극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채워줘서 사람들과의 눈맞춤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고 누가 부르면 바로 반응할 수 있는 아이로 바꿔야 합니다.
미디어가 언어자극을 줄 거라고 생각해 크게 제한하지 않았던 아이도 미디어만 끊고 야외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고 소통하는 것만으로도 좋아진다고 했습니다.
아이의 발달지연이 모두 부모의 탓은 아니며 문제점이 보이면 문제 부분을 하나씩 해결해서 자폐성향을 줄여야겠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길게 노력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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