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맞춤 안되는 아이 자폐일까요?
눈맞춤이 안되면 무조건 자폐는 아니고,
반대로 눈맞춤이 되어도 자폐인 경우도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글을 보실 수 있어요
눈맞춤이 아닌데도 자폐가 아닌경우
사람이 오면 사람이 온것도 알고, 그 사람이 자기 공간안에서 무엇을 하는지도 알고 있지만 의도적으로 눈맞춤을 피하는 경우는 그 사람이 낯설거나 불편한 경우 의도적으로 눈맞춤을 피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감이 부족한 아이들은 응시는 하지만 적극적으로 보지 않는 경우 이런경우는 자폐성향으로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응시도 하지 않고 어떤 반응도 하지 않는다면 그건 자페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지는 않지만 보는 영역안에서 반응하고 있다면 사람들 관계속에서 자신감이 부족해서 생긴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 안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서 자신감이 높아지면 사람들과 섞이고 싶은 욕구가 올라가면 개선이 됩니다.
눈맞춤은 하는데 자폐인 경우
보긴 보는데 멍하거나 짧게 보는 눈맞춤인 경우에는 시각추구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사람을 이미지처럼 간단하게 슬쩍 보는경우
사물중심 탐색을 하는 친구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만다고 하네요.
중요한건 이 사람이 누구인지 나하고 어떤관계인지 소통의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경우는 눈맞추고 상화작용하는 놀이를 많이 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 반복하다보면 눈맞춤이 잦아지거나 표정도 풍부해지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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