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출국금지에 대한 입장문
내가 전청조와 공범이라니..
남현희 씨가 자신의 억울함을 재차 호소했습니다
새벽 자신의 SNS를 통해
"이름 빼고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전청조에게 저 또한 속았고 당했다"
"TV 인터뷰에서 전청조가 '남현희가 본인의 명품 옷이며,
노트북까지 다 가져갔다'라고 했는데
전청조가 본인 물건을 보내놓고 쇼를 했다"
"저를 공범으로 몰기 위해 본인 짐을 저희 집으로 보낸 것"
"제가 왜 전청조와 사기를 치냐"
"공범 아니라고 하는데 믿어주질 않는다. 요즘 너무 힘들다"
"내가 죽어야 끝나는 건지,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내 억울함을 알아줄까,
내가 사라지면 저희 가족들 잘 챙겨줄 수 있냐"
"26년 동안 가슴에 태극마크 달고 국위선양을 위해 그렇게 인생 다 바쳐 살아왔다"
"사기꾼보다 못한 취급을 받으니 저는 더 이상 살아갈 이유가 없다"
"엊그제 9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있었던 일을 모두 말했는데 출국금지라니"
라며 억울함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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