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80 야간 보모 왜 논란인가?
이틀동안 정말 핫했죠!
4살 아이를 야간에 돌봐주는데 자지 말라는 그 글
55세 이상 여성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55세 여성이 일자리가 마땅치 않으니 혹 할 수 있지만 그건 그 나이때 180도 아쉬운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 노동력을 착취하는건데 마지막글에 보면 형편 어려워도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분이 욕먹는 이유 간단합니다
아이를 좋은 사람에게 맡기고 싶겠죠!
그게 1차 목표일테니까요
근데 이왕 돈 주는거 알뜰하게 부려먹고 싶었겠죠
그래서 저런 자잘한 조건들이 다 붙습니다
냉장고 뒤지지 말아라 음식물 달라고 하지 말아라
내 살림처럼 말하기 전에 알아서 해라 등등
근데 배려는 1도 없는 저 공고를 보고 좋은 사람이 지원할까요?
막말로 장점이 1도 없는 회사라는거 다 까서 보여줬는데?
좋은 직원을 구하고 싶으면 좋은 회사가 되야죠
편하고 좋은 직장이다 아이만 잘 케어해 달라고 하면 당신 아이에게도 사랑도 주고 칭찬도 해주고 안정감도 줄텐데
저 조건으로는 그런 좋은분이 굳이 올까요?
집안일을 해주시면 감사한건데 아이를 봐달라고 하면서 집안일을 너무 디테일 하게 시킵니다
심지어 자지말고 낮처럼 일하라고 합니다
55세 넘은 여성분이 밤낮까지 바꿔서 내 건강을 버려가면서 180을 받을 이유가 있나요?
밤에 부모 모두 일하는 직업인것 같은데 아이가 안전하게 자길 원한다면 아이 케어만 부탁하고 옆에서 좀 자게 해줘야죠
자지 말고 낮처럼 일하라고 해서 너무 당황
저 조건을 친정엄마가 하신다고 생각해 보세요 당장 자신이 말릴껄요?
자기 부모도 못 시킬일을 너무 당당하게 요구하니 모두 황당해 하는겁니다
저 조건은 상주하는 그 비싸다는 베이비시터분도 못해요
유명한 함소원씨 베이비시터 티비에 나와서 잘 아실꺼예요
그 분들은 애만 케어하고 기본 300부터입니다
함소원씨도 아이 맡기면서 이모님 이모님 하면서 비위 맞춰서 살던데 저정도 고압적인 태도로는 사람 못 구합니다
베이비시터가 마음에 들면 그분들이 갑이라고 하더라구요
내 애를 이만큼 잘 봐줄 사람이 없으니 다른분에게 안 뺏기려고 대우도 더 좋게 해주고
암턴 사람 구하기전에 태도를 조금 바꾸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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