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심사기준 트리비움 밸류 시스템 알아보기

브레이킹 심사기준 트리비움 밸류 시스템 알아보기

브레이킹은 1970년대 
뉴욕의 브롱크스에서 유래된 
어반 스타일의 춤으로, 
힙합 문화의 일부입니다. 

이 춤은 스핀, 플립 (공중돌기) 등 
여러 복잡한 기술의 춤 동작을 
구사하기에 좋은 운동 신경도 
동반해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브레이킹 선수들은 
비보이 (B-Boy) 및 비걸 (B-Girl)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비 (B)'는 '브레이크 (break)'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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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의 심사 기준은 
트리비움 밸류 시스템
(Trivium Value System)을 통해 
각 선수의 퍼포먼스를 심사해왔습니다. 

이 시스템은 
신체적 능력(바디), 
예술적 능력(마인드), 
해석적 능력(소울)
을 동등한 비율로 나눠 
기술·다양성·수행력·음악성·창의성·개성의 
6개 세부항목을 고루 반영합니다.


 
 

신체적 능력 (바디)

신체적 능력은 
브레이킹의 기본적인 요소로, 
선수의 기술과 다양성을 평가합니다. 

기술은 선수가 얼마나 정교하고 
완벽하게 동작을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며, 
다양성은 선수가 얼마나 
다양한 동작을 사용하는지를 평가합니다.


 
 

예술적 능력 (마인드)

예술적 능력은 
선수의 창의성과 개성을 평가합니다. 

창의성은 선수가 얼마나 독특하고 
창의적인 동작을 사용하는지를 평가하며, 
개성은 선수가 얼마나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해석적 능력 (소울)

해석적 능력은 
선수의 수행력과 음악성을 평가합니다. 

수행력은 선수가 얼마나 
완벽하게 동작을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며, 
음악성은 선수가 얼마나 
음악에 맞춰 동작을 수행하는지를 평가합니다.
 


 

 

이러한 평가 기준을 통해 
브레이킹은 단순히 춤이 아니라, 
스포츠와 예술이 결합된 
독특한 형태의 경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