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종목 소개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는
브레이킹이라는 새로운 종목이 추가되었습니다.
이 종목의 경기는 8월 9일과 10일에 열립니다.
1. 브레이킹이란?
브레이킹은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어반 스타일의 춤으로,
힙합 문화의 일부입니다.
이 춤은 스핀, 플립 (공중돌기) 등
여러 복잡한 기술의 춤 동작을 구사하기에
좋은 운동 신경도 동반해야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브레이킹 선수들은
비보이 (B-Boy) 및 비걸 (B-Girl)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비 (B)'는 '브레이크 (break)'를 의미합니다.
브레이크는
음악에서 강렬한 비트로 이루어진
중간 간주를 말합니다.
2. 올림픽에서의 브레이킹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서
브레이킹은 사상 최초로
올림픽 무대에 오르게 됩니다.
이는 디지털화와 환경 보호에 대한
현대 사회의 중요한 이슈를 반영한 것입니다.
파리 2024 올림픽에서는
브레이킹 경기가 8월 9일과 10일에 열립니다.
16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디제이 (DJ)가 즉흥적으로 플레이하는
음악에 맞추어 1대1 배틀을 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3. 브레이킹 심사 기준
브레이킹의 심사 기준은
'트리비움 밸류 시스템 (Trivium Value System)'
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 시스템은
신체·해석·예술적 능력을
동등한 비율로 나눠
기술·다양성·수행력·음악성·창의성·개성의
6개 세부항목을 고루 반영합니다.
가령 음악성의 경우
박자와 춤 동작이 얼마나 잘 맞아떨어지는지,
다양성은
회전 동작과 스텝 동작이 균등하게 분배되었는지를
고려해 평가합니다.
4. 파리올림픽 한국 출전 브레이킹 선수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브레이킹 대표팀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비보이 홍텐 (김홍열)
2001년부터 국제 대회에 출전하였으며,
'비씨원 월드 파이널’에서 3회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2024년 파리 올림픽을 향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비보이 윙 (김헌우)
한국을 대표하는 브레이킹 선수 중 한 명으로,
파리 올림픽을 향해 준비 중입니다.
비보이 킬 (박인수)
한국의 브레이킹 선수로,
파리 올림픽을 향해 준비 중입니다.
비걸 프레시벨라 (전지예)
한국을 대표하는 비걸로,
파리 올림픽을 향해 준비 중입니다.
비걸 스태리 (권성희)
한국을 대표하는 비걸로,
파리 올림픽을 향해 준비 중입니다.
이들 선수들은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과 기술로
브레이킹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한국을 대표해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4. 결론
브레이킹은
예술과 스포츠가 결합한 종목으로,
체조 선수처럼
플립, 스핀, 균형잡기를 하면서도
음악에 맞춰 그루브 있게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새로운 올림픽 종목은 라 콩코르드에 모일
16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들과 함께
대회에 스타일을 더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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