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먹튀 논란 유준원 30억 피소

소년판타지 먹튀 논란 유준원 30억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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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제작사 펑키스튜디오에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유준원을 상대로 30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소송 이유는 데뷔조였던 유준원이 계약 불이행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는데요

유준원 측은 계약서상 불합리한 계약 조항을 요구했고,

수정을 요구하자 오히려 상식이 벗어난 조건을 추가해 합의를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유준원 측의 요구사항 13가지를 추가로 수용하겠다는 의사도 표시했으나

유준원은 이마저도 거절해 소송한 거라 하네요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활동을 준비한 가운데 유준원은 왜 1위를 하고도 계약을 하지 않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피프티피프티와 같은 맥락일까요?

한 가요 관계자는 유준원 군이 소송이 잘 마무리 돼 가수로 데뷔한다고 하더라고 그에게 보장된 것은 아무것도 없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지만 대중들에게는 많은 신인 중 한 명에 불과하다며

설령 그가 독자적인 길을 간다고 지금 상황보다 더 나은 상황에서 출발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며 현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