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초 삥 뜯던 학부모 농협 대기발령
호원초 고 이영승 교사를 죽음으로 몰고 간 학부모 중에
일명 “페트병 사건” 학부모가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6학년이던 아들이 학교 미술시간에 페트병을 자르다 손을 다치자 치료비를 달라며
교사 월급에서 매달 50만 원씩 총 8번 400만 원을 가져갔다는데요
소름인 건 이미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200만 원을 보상받고도 선생님을 괴롭혔다는 점입니다
그 학부모 직장이 북서울농협 도봉역점 부지점장으로 알려지자 농협 게시판으로 네티즌들이 항의하고 있는데요
결국 해당 농협은 사과문과 함께 당사자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네티즌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대기발령하고 있다 조용해지면 다시 복귀시키는 거 아니냐는 시선이죠
부지점장으로 지점장을 눈앞에 두고 있었을 텐데 조금은 반성했으면 좋겠네요
네티즌 의견
“하는 짓이 사채업자 같더니 금융업 종사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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