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라면 천사' BTS 지민 아버지였다
3년간 저소득층 남몰래 도운 부산의 '라면천사‘의 정체가 밝혀졌는데요
바로 익명의 라면천사는 방탄소년단의 지민 아버지였습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아버지는 최근 3년간 저소득층을 위해 익명으로 라면 5000박스를 꾸준히 기부했습니다
3년간 기부 한 라면 금액은 약 8000만 원 정도로
최근 기부한 라면 1000박스는 추석에 맞춰서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지민 아버지는 라면 기부 외에도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방탄 팬임을 자랑스럽게 만들어 주는 월드클래스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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