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추모리본 프사 항의 학부모 후기 더 있음

서이초 추모리본 프사 항의 학부모 후기 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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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이 사람들에게 슬픔을 줄 때 개인적인 카톡에 개인적인 추모를 위한 검은 리본을 달았다고 학부모에게 항의를 받습니다.

아침 7시 반에 카톡 프로필 사진이 부적절하다며 학부모의 항의를 받은 건데요.
사실 관계가 판명이 났던 안 났던 추모를 할 수 있는 일인데 그것보다 거슬리는 건 아이들이 상처를 받을 수 있다며 선생님의 행동이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는 거 아시죠?
라고 말하는 이 아랫사람대하는 듯한 저 말투가 심히 거슬렸네요.
같은 말이라도 좀 더 예의 있게 말할 수 없는 걸까요?
하긴 그럼 애초 7시 반에 톡을 보내지 않았을 것 같긴 합니다.

사건이 알려지고 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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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가 개인톡 유출했다고 각오는 되신 거죠?라고 묻는 거 진짜 거슬리네요.
위에서 말했듯이 진짜 아랫사람 대하는 마인드가 느껴진달까?
선생님이 꼭 이기셔서 이런 자잘한 갑질을 하는 학부모가 부끄러움을 꼭 아셔서 다음번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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