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퇴치방법 박멸 가능
한 반년전만해도 바퀴벌레 퇴치로 골머리 썩던 1인으로 진짜 안써본 방법이 없었어요.
처음 시작은 현관에서 발견했을때였는데 그때 안일하게 처리했던게 화근이였어요.
다들 바퀴벌레는 한번 생기면 절대 못 없앤다고 하죠.
저도 한 일년동안 그 애들과 씨름하면서 그런줄 알았어요.
전 밖에서 오는 애들이 또 종류도 달라서 심지어 두 종류를 집에서 키웠습니다. ㅠㅠ 눈물이....
진짜 시중에서 살 수 있는 약은 다 써보고 내성 생길까 한달에 한번 약 종류도 바꿨어요.
그 중 이 제품으로 쓰고는 진짜 씨를 말렸습니다.
약국에서는 못 사고 인터넷으로 구매가능해요.
작은걸로 사도 충분합니다.
이거 두달 쓰고선 진짜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그게 6개월전입니다.
서방도 신기해 하더라구요. 뿌듯 ㅠ
약도 약이지만 제가 나름 했던 방법 알려드릴께요.
저희는 일단 싱크대랑 냉장고 뒤가 서식지였어요.
싱크대에 생기면 찬장에 곳곳에 바퀴벌레 똥이라고 하는 분비물들이 있어요.
전 보이는대로 독한 락스 뿌려가며 다 닦았어요.
그 분비물이 호르몬 역활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꼭 없애줘야 해요. 안그러면 거기 또 옵니다.
그리고 징그러운걸 참고 유튜브란 유튜브는 다 섭렵했어요. ㅠ
거기서 추천한 약이 저거였는데 세스코에서도 쓴다는 어느 유튜버말에 홀려서 제일 작은걸 주문했어요.
짜는 타입이라 통이 필요했는데 전 그냥 휴지곽 그 남은 종이를 활용했어요.
거기에 짜서 애들 서식지에 슥 넣고 나중에 수거.
바퀴벌레가 종이나 박스를 좋아해서 효과가 좋았던것 같아요.
아무리 새끼라도 한마리 보이면 바로 약 짜서 투입!
그랬더니 한달만에 안보이기 시작하더니 두달 지나니까 제가 까먹고 살고 있더라구요.
친구들이 고민이라고 하면 제가 바퀴벌레 박멸했던 경험으로 꼭 알려주는데 문득 이런것도 정보가 될 수 있을것 같아서 올려요.
이게 한마리 생기면 진짜 잠도 못잘 정도로 고민이 되더라구요.
여러분도 꼭 박멸하세요!
바퀴벌레 박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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