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할로윈 압사 참사 장소

이태원 할로윈 압사 참사 장소

 

현재 151명의 사상자를 낸 이태원 할로윈 압사 사건입니다.
소방당국은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10월 31일인 미국 명절로 알려진 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20대 10만 명이 해가 떨어진 저녁시간부터 몰리기 시작해 좁은 이태원 골목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무리에 휩쓸려 걷다가 압사를 당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150명 중 100명은 여자로 남자보다 두배 많고, 힘으로 빠져나오지 못해 이런 비극이 커진 걸로 보입니다.

트위터에 올라온 이태원 할로윈 압사 지점

현장에 인원이 너무 많아 부상자과 사상자에게 필요한 골든타임 시간에 신속하게 도착하지 못해서 아수라장이 되었고, 현장에 구급차가 즐비했음에도 시끄러워서 상황을 몰랐다며 노래를 부르던 시민들이 이 사태를 키웠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코로나로 못 모이게 단속하고 이런 것들이 윤석열 정부가 되면서 거의 사라지고 이제는 코로나로 못 놀았던 20대의 청춘들이 즐기자며 폭발적으로 모여 큰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자발적으로 모인 사건이라 피해보상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젊은 나이에 숨진 안타까운 사건이고 시민의식또한 부족한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난은 멈추고 애도에 힘을 쓰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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