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봉황 비녀 중국이 또 자기 꺼라고 우기는 게 웃긴 이유
중국이 또 중국하고 있네요.
이번엔 장원영의 비녀가 너무 예뻤는지 자기네 중국 문화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중국은 알파벳 기원도 예수도 다 중국이 뿌리라도 우기는 무지함이 있어서 놀랍지도 않지만 여전히 너무 화가 납니다.
한국껀 다 지들거 라고 우기는데 김치, 한복 심지어 손흥민도 중국이 조상이라고 우기죠.
한류스타 한국 머리스타일 알리기 처음이 아니다
가장 처음은 오징어 게임으로 이름을 알린 정호연이 “댕기머리”로 시상식에 참가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 오징어 게임 외국에서 상을 받을 때 정호연은 “첩지”로 한국 고유의 머리장식을 현대 스타일로 풀어냈죠.
거기에 장원영이 중전들만 한다는 봉황잠 “봉황비녀”를 초이스해 파리에 갔습니다.
그런데 나날이 인기가 올라가는 한국 문화에 역시 배가 아픈 중국은 또 자기 꺼라고 우기기 시작합니다.
정말 중국 스타일을 한번 살펴볼까요?
중국 궁중 여인들 복장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황제의 딸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황실의 이야기가 나와 중국 황실의 복장을 볼 수 있죠.
제가 잠깐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갔을 때도 궁 같은 곳에 관광을 가면 저 복장의 머리장식과 옷을 빌려서 사진을 찍어 주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 복장 대신 한푸라고 하는 한국 스타일의 복장을 한 사극을 찍어대면서 한국 갓도 자기네 거라고 우기고 있죠.
뭐 백번 양보해서 봉황이 들어간 복장이 중국에서도 있다고 한다 해도 위 사진들만 봐도 봉황비녀는 주 장식품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 사극 이미지도 볼까요?
한국 사극 중전들 머리장식
수많은 사극들 중전의 이미지를 골고루 가져왔습니다.
가장 최근에 방영 중인 슈룹의 김혜수부터 대략 10년 전 사극까지 다 긁어모았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대장금 때부터 우리의 복식을 알고 있었으면서 유독 장원영이 착용한 지금 자기 꺼라고 우기는 게 너무 웃깁니다.
우길 거였으면 대장금 볼 때 우겼어야죠.
지금 우기는 이유는 그만큼 한류스타들의 파급력이 엄청나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고귀한, 가장 신분이 높은 부인이 할 수 있는 봉황 비녀 그래서 중전의 상징인 봉황잠.
중국은 계속 우기지만 말고 자기네 문화라는 증거 모아서 반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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