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집안 군대 / 김연아 혼전임신설이 도는 이유

고우림 집안 군대 / 김연아 혼전임신설이 도는 이유

김연아 남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고우림에 대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20대 후반으로 김연아와는 5살 차이가 나는 연하남으로 알려졌는데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이미 많은 팬을 보유한 스타였습니다

김연아 남편 고우림 집안

고우임 집안은 교회 집안이며
가족관계는 아버지 엄마 형이 있습니다

고우림 아버지는 누구?

고우림 아버지는 고경수 목사는 2003년부터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여성 등을 위해 일해왔다고 합니다
젊을때 법학 공부후 평생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을 위해 살고 있는 훌륭한 분이셨습니다
고경수 목수는 인품이 훌륭하고 의식있는 성직자로 생각이 열려있는 행동하는 크리스천이라고 합니다

대구 달성군 현풍면에 있는 “카페교회”

매주 일요일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 카페교회에 모여드는데 이 카페가 바로 정식명칭이 대구평화교회인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고경수 목사는 2003년 이주민선교센터를 설립했고 몇년 전부터 외국인 선교사를 양성 중입니다
외국인들은 근로자들이 산재나 인권 침해를 당해도 제대로 된 구호나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우림도 그런 부모 밑에서 어릴 때부터 외국인 노동자들 한글 가르치는 봉사하며 좋은 성품으로 자랐다며 포레스텔라로 인기몰이 할 때도 지방까지 내려와 부모님 교회에서 주최한 클래식 자선음악회열어 부모님 뜻을 도우고 있다고 하네요

고우림 어머니

고우림 어머니도 성악 전공자로 알려졌습니다
고우림은 피아노를 전공하고 싶었는데 주변 권유로 성악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연아 혼전임신설 속도위반설이 나온 이유

갑자기 김연아 속도위반설과 혼전임신설이 거론되어 소속사에서 해명글이 나왔는데요
전혀 사실 무근이지만 그런 오해가 생긴 이유는 바로 김연아 신랑인 고우림이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만 27세 이기 때문입니다
보통 결혼전에 군대를 다녀오는게 보통인지라 김연아의 결혼이 서둘러 보일 수 있고 그 이유에 대해 소설을 쓰는거죠

그럼 고우림 군대는 언제 가나?

고우림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미필입니다
병역법상 만 28세가 되는 내년 7월 10일 전에는 입대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10월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리는 내년 7월쯤 군대에 입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