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재명 벤치 저격하자 김은혜 오세훈이 사과할 판

이준석 이재명 벤치 저격하자 김은혜 오세훈이 사과할 판

이준석이 이재명이 벤치에 올라갔다고 저격하는 글을 썼다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내로남불 이라는 얘기인데요
자기당 식구들은 저격하지 않으면서 사실 확인 없이 짧은 동영상을 짜집해서 선동하는 젊은 국회의원이라는 점이 참 씁쓸하게 합니다
젊은 국회의원은 좀 다를줄 알았는데 늘 실망이네요

이재명 연설후 청소 함

이준석도 저격하기전에 전제적인 상황을 보고 짜집기를 했을텐데 이런 부분은 교묘히 편집해서 날조합니다
벤치가 올라서 연설하는 곳은 아니지만 다른 국회의원들이 안하고 오직 이재명만 그런건 아닌데 일단 꼬투리를 잡고 선동하는거죠
국민은 개돼지로 아니 이런 선동을 하는겁니다
하지만 요즘 국민들은 앞 뒤 사정 다 살피고 판단합니다

이재명을 비판했는데 역풍으로 김은혜가 사과

이준석은 이재명을 저격했는데 오히려 뜨끔한 사람은 같은당인 김은혜 였습니다
김은혜는 즉각 사과를 했는데요
이게 바로 엑스맨입니다

오세훈도 사과할 판

진심으로 국민의당 엑스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상대편 흠을 잡으려고 자기네편을 다 소환하니 말입니다

이재명 벤치 사건으로 다시 소환된 윤석열

선거전 워낙 유명했던 사진이죠
신발을 신은채로 상대방 좌석에 발을 올리고 갔으니까요

반전은 이준석 자신도 올라가서 연설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도 있는 조형물인데 거기에 자기도 올라가서 연설했음에도 나무벤치가 아니라 자긴 상관없는 일이였나 봅니다

벤치에 막 올라가고 이런거 분명 나쁩니다
아이들도 신발 신고 올라가지 말라고 교육하는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최소한 지적을 하시려면 자기 자신을 좀 돌아보고 해야 되지 않을까요?
나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는 자잘한 것도 크게 부풀려서 선동하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요
이 사건이 커졌으니 앞으로 선거운동할때 저 모습은 보지 않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