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CJ 대한통운 택배 파업! 노조 너무 싫다

지긋지긋한 CJ 대한통운 택배 파업! 노조 너무 싫다

진짜 말하면 입만 아파서 택배 파업글은 쓰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진짜 욕만 쓸것 같아서요
저희 지역은 울산과 쌍두마차인 강성노조가 있는 성남 수정구고 저희는 이미 7월에 3주, 21일동안 택배 배달을 안해주셨죠!
20일동안 못받는 택배는 어찌 된지 아십니까?
저희 동의 없이 반송처리로 끝!
미안하다 이런말도 없이 말입니다
일일이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환불받아야 하는건 덤입니다
전 그때부터 대한통운 택배는 최대한 거릅니다
왠만하면 저희 구역 아저씨께 100원도 드리기 싫어서요
최대한 거르다보니 쿠팡 로켓배송만 씁니다
조금 더 비싸도 배송 스트레스 없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건 작년 크리스마스쯤 택배 사이에 있던 전단지 입니다
자기네 파업한다고 광고하는 중입니다
대한통운 노조님들 당신들은 당신 지역 주민들때문에 먹고 사는 개인사업자 자영업자 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우리를 개돼지로 아니까 소중한 자기구역 택배를 불법점거하고 우리들이 손해를 보던지 말던지 자기 배만 불리면 되는거겠죠
토요일도 배송도 안하시면서 파업하면 기본 한달을 피해를 주면서 꼭 명절전에 파업하시죠
7월에 파업하고 파업을 자제 하겠다고 하셨죠
전 그말 안 믿었습니다 명절에 또 파업할 줄 알았거든요
저도 사업합니다
명절전이 제일 바쁜데 늘 빠짐없이 파업하셔서 이번에도 할 줄 알았습니다
대한통운도 그냥 계속 요구 들어주지 마세요
들어줘봐야 다른 핑계로 또 추석에 파업합니다

노조들에 아직도 공감하시는 분들~
그 분들은 자기 지역 택배기사님께 감사하세요
그 분들이 파업 안하시고 배송해주셔서 착한마음에 택배노조들이 약자같고 도와주고 싶으신겁니다
저희처럼 크게 데이고 손해보고 해보면 진짜 욕이 절로 나올겁니다
한달을 하던 일년을 하던 계속 파업하세요
국민들은 점점 멀어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