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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불법 투약 유명 걸그룹 멤버 ( 브아걸 가인 )

프로포폴 불법 투약 유명 걸그룹 멤버


올초 프로포폴 투약으로 벌금형을 받은 유명 걸그룹 멤버 A씨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가인(본명 손가인, 34)이라고 합니다.

가인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약식기소됐었습니다.

가인의 프로포폴 투약 혐의는 성형외과 의사 B씨가 약사법 위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의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성형외과 의사 B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원심과 같이 징역 1년 6월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920만원 추징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가인은 에토미데이트가 마약류로 지정돼 있지 않아 함께 기속되지는 않았으며 B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 받은 혐의에 대해 '치료목적인 줄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해 처벌받지 않았지만 사건과 별개로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밝혀져 약식기소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가인은 2017년 6월 당시 남자친구였던 배우 주지훈의 지인이 대마초를 권했다고 폭로하며 큰 이슈가 된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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