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근대5종 성승민 프로필 수상경력

파리올림픽 근대5종 성승민 프로필 수상경력

성승민 선수는 한국의 근대5종 선수로, 
2024년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개인전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이는 한국 여자 근대5종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최정상에 올라선 것은 
성승민 선수가 처음이었습니다. 

성승민 선수는 펜싱에서 2위 (246점), 
승마에서 3위 (293점), 수영에서 2위 (285점), 
레이저 런 (육상 및 사격)에서 9위 (610점)를 기록해 
합계 1434점으로, 
헝가리의 블랑카 구지를 단 1점 차이로 제치고, 
시상대 정상을 차지하였습니다.

 

 

성승민 선수 프로필

• 이름: 성승민
• 출생년도: 2003년
• 종목: 근대5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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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수상 경력

• 2024년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전 우승
• 2024년 월드컵 2차, 3차 대회 은메달
• 2024년 세계선수권 여자 계주 금메달

 

 

파리올림픽 출전

성승민 선수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으로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였습니다.


성승민 선수는 근대5종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며 
한국의 뉴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근대5종 무슨 스포츠인가?

근대5종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 스포츠입니다.

에페 펜싱
라운드 로빈 리그전으로 
모든 선수가 서로 한 번씩 겨루게 됩니다. 
각 경기는 1분씩 진행되며, 
첫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해당 경기의 승자가 됩니다.

200m 자유형 수영
선수들은 개인 최고 기록에 따라 시드를 배정받게 됩니다.

장애물 승마
12~15개 장애물이 설치된 
350~450m 코스 장애물 경기로 진행됩니다. 

선수의 드로와 말은 경기 시작 20분 전에 확정됩니다.

레이저 런 (크로스컨트리+사격)
선수들은 1000m 달리기 직후에 사격을 하며, 
이것을 세 번 반복하게 됩니다.

 

 

이 종목은 국제 근대 5종 경기 연맹이 관장하며,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근대5종은 
1912년 제5회 대회 때부터 올림픽에서 실시되었고, 
하계 올림픽, 하계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근대5종 경기에서는 펜싱을 제외하면 
선수끼리 직접 겨루게 되지 않습니다. 

대신 각 부문의 기록을 측정하여 
이를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됩니다. 

이것은 육상 경기 중 하나인 십종 경기와 비슷한 방식인데, 
근대 5종 경기에서는 경기의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경기의 마지막 부분에 새로운 사항이 추가되었습니다. 

마지막 부문인 레이저 런에서는 
선수들이 이전 4개 종목의 기록 순위에 따라 
출발 시간을 차등 배정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이전까지의 순위가 높을 수록 
더 앞에서 출발할 수 있고, 
순위가 낮을 수록 출발 순서는 
뒤로 밀려납니다. 

일단 크로스컨트리 달리기가 시작되면, 
이전 경기의 순위와는 관계 없이 
결승선을 첫 번째로 통과한 선수가 
최종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